송파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1654가구 본격, 위치와 주변시세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중 유일하게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거여새마을 구역의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LH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히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에 시공자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오는 2027년까지 최고 35층, 공동주택 1654 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송파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소개 및 위치 지난 2011년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로 편입,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 사업지로, 기존 1종 일반주거지역이 구역의 67%를 차지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지만, 용도지역 상향으로 용적률이 282%까지 확보되면서 급물살..